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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떡볶이 당길 때 있으시죠?
저도 급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사 왔어요.
떡볶이는 단계별로 설정 가능한데,
저는 맵찔이기 때문에 순한 맛 주문했어요.
사실 로제 떡볶이가 핫해서
한 번 먹어볼까 하다가
다른 곳에서 먹어보고 저랑 안 맞는다 싶어
그냥 무난하게 기본으로 주문했어요.
튀김도 하나 먹고 싶은데,
딱히 당기는 건 없어서
만만한 김말이 선택했어요.
김말이는 3개에 1,500원입니다.
튀김 식을까 봐 얼른 왔는데,
떡볶이에 김이 서렸네요.
크 영롱하죠?
저 원래 떡볶이를 안 좋아하거든요.
더군다나 길쭉한 밀떡은 더욱!
근데 여긴 너무 맛있어서
계속 찾게 되더라고요.
좋은 건 크게!
클로즈업!
그냥 봐도 매콤해 보이죠?
김말이랑 같이 먹으니
역시 사길 잘했다 싶었어요.
순한 맛인데도 저한테는 살짝 매콤하더라고요.
신라면 정도 맵기 인듯한데,
그래도 매웠습니다.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떡볶이였어요!
이상 만족해서 올리는 후기였어요!
떡볶이 간단하게 드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신전 떡볶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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