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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려고 태어난 인생/집에서 먹은 기록

[용산-용산] 뜨끈한 국물이 필요한 요즘, 낙곱새 맛집 전설낙곱새

by 데일리킴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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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낙곱새 용산점

 

 

전설 낙곱새 용산점

open: 11:00 - 00:50

 

 

 

 

바람 부는 겨울 뜨끈한 국물과

몸보신 필요할 때 좋은 맛집

 

 

 

 

 

위치: 서울 용산구 새창로 70(T.02-704-8366)

 

 

 

 

 

 

 

 

낙곱새를 지난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시켰습니다.

 

 

 

 

 

 

전설낙곱새 메뉴 (출처: 네이버)

 

 

 

 

 

 

 

곱창은 못 먹어서 낙삼새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았어요.

3~4인분 시켰는데 5인분인가 싶더라고요.

 

 

 

 

 

전설 낙곱새 만드는 방법

 

 

 

 

 

 

 

그냥 보시기에도 양이 많아 보이죠?

포장도 잘 되어서 오고

친절하게 만드는 방법도

기재해서 주시고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전설 낙곱새 고기 서비스

 

 

 

 

 

 

게다가 센스 있게

닭목 살도 넣어줬더라고요.

고기 모자랄까 봐 넣어준 걸까요?

 

 

 

 

 

 

전설 낙곱새 소스

 

 

 

 

 

소스는 5개 들어있었고요.

 

 

 

 

전설 낙곱새 라면사리

 

 

 

 

 

 

라면사리도 있고.

 

 

 

 

 

 

전설 낙곱새 밥

 

 

 

 

 

다 먹고 나서 밥 비벼먹으라고 밥도 줍니다.

정말 별 미였던 게 뭐든

국물 있는 음식 먹고 나서

밥 비비면 정말 맛있잖아요?

바닥에 붙은 누룽지 살살 긁어먹는 맛도 있고

근데 여기는 방문 안 해도 그런 맛을 내게 해주더라고요.

다들 바닥 싹싹 긁어서 먹었습니다.

 

 

 

 

 

 

전설낙곱새 김, 단무지

 

 

 

 

 

밥에 김 뿌려 먹는 게 아주 일품이었어요.

간이 다 되어 있어서

비빔밥 먹으면서도 얼마나 맛있던지

주신 김 다 먹었습니다.

단무지는 낙곱새 먹으면서

입가심 필요할 때마다 먹으니 딱이었고요.

 

 

 

 

 

 

 

 

전설낙곱새 전체 사진

 

 

 

 

 

 

 

곁 음식 많이 주신만큼

낙삼새 내용물들도 아주 훌륭하더라고요.

낙지, 새우, 떡, 수제비,

삼겹살, 당면 등등

 

 

 

 

 

 

밑에는 파가 깔려 있는데

파에서도 육수가 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물을 많이 넣지 말래서 그랬는데

정말 설명서에 적힌 대로

물 별로 안 넣었는데

나중엔 물이 막 생겼어요.

 

 

 

 

 

전설낙곱새 떡

 

 

 

 

냄비에 옮겨 담았는데,

양이 정말 많아서 넘치겠다 싶었어요.

담아도 담아도 끝이 없더라고요.

 

 

 

 

 

전설낙곱새 옮겨 닮은 모습

 

 

 

 

 

게다가 해물 싱싱한 거 보세요.

낙지부터 새우까지

배달음식 재료가 이렇게 싱싱한 거

처음 봤어요.

재료가 싱싱하면

맛보지 않아도 그냥 맛있겠다 싶잖아요?

많이 기대가 되었어요.

 

 

 

 

 

전설낙곱새 해물들

 

 

 

 

10 ~15분 끓이니까

엄청 맛있는 낙삼새가 되더라고요.

같이 먹은 지인들 모두 맛있다고 만족했어요.

날 추운데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 잔 기울이니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떡도 쫄깃하니 맛있고

수제비도 맛있고 정말 만족했어요.

 

 

 

 

 

 

 

 

먹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놓쳤네요.

다음에 한 번 더 시켜서 업로드해봐야겠어요.

 

 

 

 

 

 

 

 

이상 만족해서 올리는 후기였어요!

낙삼새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전설 낙곱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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