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랑쿠시
open: 11:00- 23:00
조용하고 한적한 용산 카페
위치: 서울 용산구 새창로 104 (T.070-4466-9371)
평소 카페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발견한 카페가
너무 취향 저격이라 포스팅합니다.
진열대에 케이크랑
빵들 있었는데 맛있어 보였어요.
메뉴는 이것저것 많은 편이에요.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네요.
메뉴들을 그림으로 그려놨는데,
대강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네요.
다음에 방문하면
브런치 플레이트 먹어봐야겠어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1905001020이네요.
브랑쿠시 내부는 이렇습니다.
너무 고즈넉하고 예쁘죠?
막상 들어가면 좁은가 싶은데
뒤쪽에 넓은 공간도 있고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조용하게 있기에는 딱 좋더라고요.
내부 분위기가 정말 예뻐서
사진 많이 찍었네요.
이런 인테리어 느낌을
도대체 어떻게 내는 걸까요?
분위기 맛집이에요 정말
계산대 앞쪽은 사람이 붐벼서
안 쪽으로 들어왔는데요.
너무 깔끔하고 괜찮죠?
인테리어도 마음에 드는데,
분위기도 조용해서
딱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카페 독서 모임
하시는 분들도 좀 계셨어요.
제가 주문한 라테가 나와서
한 잔 놓고 찍어봤어요.
라테도 고소하니 맛있어서
모처럼 카페 방문하고 힐링했네요.
제가 바로 앉은 건너편에
이렇게 외부 테라스가 있는데요.
날만 춥지 않으면
여기서 마셔도 기분 너무 좋겠다 싶네요.
초록 초록하고 분위기 좋았어요.
이상 만족해서 올리는 후기였어요!
용산 근처에서 조용한 카페 찾으신다면
브랑쿠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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