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촌] 전시회 보고 쉴 곳 필요하다면, 사유 공간 찻집

사유공간 찻집

국립중앙박물관점

운영시간: 10:00 - 17:30

위치: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3층 (02-749-6013)

전시회 보고 나니
조금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3층에 있는
찻집으로 갔어요.

차만 팔지 않고
커피도 팝니다.
통창이라
뷰가 탁 트이고
조용해서 잠시 쉬기 좋은 듯해요.

메뉴판이고요.
오른쪽에 키오스크가 있는데
키오스크 이용하기 어려우신 분들이
보기엔 딱 좋겠다 싶었어요.

저는 시즌 음료인
따뜻한 밤라떼를 시켰습니다.
6,000원이고요~
라떼만 먹기 그래서
바람떡도 같이 시켰어요.

저기 보이는
쑥색 3개가 바람떡이에요.
그냥 봐도 맛있게 생겼죠?

안 쪽에 자리했고요.
진동벨 울릴 때까지 기다렸어요.
앞에 주문이 밀려서
한 15분 걸렸던 것 같아요.

크~
통창 뷰 좋고
클래식 음악 잔잔히 나오고
힐링 그 잡채였습니다~

바람떡 윤기 보세요~
완전 쫀득쫀득해 보이죠?
한 입 베어 먹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게 사람 사는 거지 싶은 맛이었어요.

라떼도 정말 고소했는데요,
시즌 메뉴라 모험일까 싶었는데
시키길 잘했다 싶었어요.
밤 알갱이도 들어있고
고소하니 떡 하고 잘 어울렸습니다.

이상 만족해서 올리는 후기였습니다!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전시회 보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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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공간 찻집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