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스타벅스 신메뉴 출시되었네요.
이번 가을 음료 맛있다고 해서
별 3개 추가 적립받을 겸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프로모션은 어제까지였습니다.
저는 저기 3가지 메뉴 중에 2가지 먹어봤는데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테와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먹었어요.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가격은 6,300원이고
칼로리는 385입니다.
역시 맛있는 건 칼로리가 높아요.
저는 신메뉴 중 프라푸치노를
제일 맛있게 먹었거든요.
주변에선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더 좋아하더라고요.
가격은 6,100원이고
칼로리는 305입니다.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는 안 먹어봤는데,
가격은 5,800원이고
칼로리는 200입니다.
신메뉴들 중 가장 칼로리 낮은 메뉴
찾으시면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드시면 될 듯해요!
일단 제일 맛있어 보이는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먹어봤는데요.
밑에 그린티가 살짝 깔려서
우유처럼 그러데이션 된 게
그냥 보기에도 맛있어 보여요.
녹차 티라미수 느낌의 프라푸치노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데
딱 표현한 그 맛이었어요.
녹차 맛이 나는데
살짝 티라미수 같기도 하고
달달하면서 부드러웠어요!
녹차랑 티라미수
둘 다 좋아하는 저로썬
최고 메뉴라 신메뉴 중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예요!
당 충전 필요하신 분들
드시면 바로 기분 업 될만한 음료예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글레이즈드 크림도
부드럽고 맛있었고요.
풍미도 있었고,
가을에 딱 어울리는
라떼 느낌이었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드시면 되겠다 싶어요!
이상 만족해서 올리는 포스팅이었어요!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드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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