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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려고 태어난 인생/맛집 기록

[용산-신용산]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후기

by 데일리킴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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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스타벅스 신메뉴 출시되었네요.

이번 가을 음료 맛있다고 해서

별 3개 추가 적립받을 겸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프로모션은 어제까지였습니다.

출처: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저는 저기 3가지 메뉴 중에 2가지 먹어봤는데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테와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먹었어요.

 

 

 

 

출처: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가격은 6,300원이고

칼로리는 385입니다.

역시 맛있는 건 칼로리가 높아요.

저는 신메뉴 중 프라푸치노를

제일 맛있게 먹었거든요.

 

 

 

출처: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주변에선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더 좋아하더라고요.

가격은 6,100원이고

칼로리는 305입니다.

 

 

 

출처: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는 안 먹어봤는데,

가격은 5,800원이고

칼로리는 200입니다.

 

 

 

신메뉴들 중 가장 칼로리 낮은 메뉴

찾으시면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드시면 될 듯해요!

 

 

 

 

출처: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일단 제일 맛있어 보이는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먹어봤는데요.

밑에 그린티가 살짝 깔려서

우유처럼 그러데이션 된 게

그냥 보기에도 맛있어 보여요.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녹차 티라미수 느낌의 프라푸치노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데

딱 표현한 그 맛이었어요.

 

 

스타벅스 신메뉴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녹차 맛이 나는데

살짝 티라미수 같기도 하고

달달하면서 부드러웠어요!

 

 

스타벅스 신메뉴 후기

 

녹차랑 티라미수

둘 다 좋아하는 저로썬

최고 메뉴라 신메뉴 중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예요!

당 충전 필요하신 분들

드시면 바로 기분 업 될만한 음료예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글레이즈드 크림도 

부드럽고 맛있었고요.

풍미도 있었고,

가을에 딱 어울리는

라떼 느낌이었어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후기

 

부드럽고 고소한 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드시면 되겠다 싶어요!

 

 

 

 

 

이상 만족해서 올리는 포스팅이었어요!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드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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