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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은 아직 공사 중이었다.
성당 앞에 밟으면 다시 파리에 온다는
플레이트가 있는데
매번 올 때마다 밟고 갔었지만
이번에는 공사 중이라 밟을 수 없었다.
을씨년스러운 파리의 겨울
추워서 달달 떨었다
분명히 온도는 낮은데
왜 추위가 살을 에는지
프렌치 느낌 내겠다고
코트만 챙겨 온 나 자신.
정말 대단하다.
그래도 전경 좋기만 하다.
나와 같은 마음을 가졌는지
다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파리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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